동국제강,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
[DK LIFE/나눔의철학] 2019.03.26 18:02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좌)과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우)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동국제강은 26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SBS와 함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동국제강은 협약을 통해 농어촌지역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사용할 철근 전량과 내외장재로 쓰일 컬러강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요.


▲동국제강 내진철근과 럭스틸(Luxteel).

아동센터의 안전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내진 철근을 도입한 동국제강의 고성능 내진 철근이 전달되며, 내외부 디자인을 고려해 동국제강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 세 번째부터 문병화 동국제강 전무, 김연극 사장,

김연순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이번 협약은 SBS 희망 TV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에 동국제강과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는데요.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학원이나 문화 시설이 부족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와 같이 아이들을 위한 사회 돌봄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옥천군, 경북 영양군 등의 지역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각 지역아동센터가 건립 착공을 시작합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은 "동국제강의 제품으로 농어촌 아이들이 편히 쉬고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만들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임직원 현장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100번째 희망학교에 동국제강 철근을 기부하는 모습.

동국제강은 앞서 2012년, 전남 강진 지역아동센터 재건축에 럭스틸을 기부하며 SBS 희망TV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6년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희망학교에 철근 130톤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