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차곡차곡 쌓이는 지식, 서울 도서관 추천
[DK PLAY/트렌드] 2018.11.27 17:38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 그 어느 때보다 실내 활동이 적합한 지금이 바로 책 읽기 좋은 때가 아닐까요?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문구와 풍겨오는 종이 냄새로 가득한 서울 도서관! 존재만으로 특별한 4곳을 알려드릴게요:)

 

 

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 134-3

이용 시간 : 매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료 : 무료

 

숲이 만들어 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늑하게 마련된 공간에서 힐링하기 딱 좋은 곳, 바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달리 마치 다락방에 온 듯 포근한 낌의 도서관인데요.

 

 

공원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미처 챙기지 못했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죠.

 

 

 

위 층에 카페가 마련되어있어 티타임을 즐기며 여유롭게 책 감상이 가능하고 넓은 창이 있어 계절의 특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원목의 계단을 통해 아래층을 내려가다 보면 따뜻한 바닥에 앉아 좌식으로 독서가 가능한데요. 마치 집 근처 카페를 온 듯한 친근한 느낌을 주어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36길 40

이용 시간 : 화-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료 : 무료

 

고전적인 느낌이 취향이라면 전통 한옥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이 아닐까요?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진 종로구 16번째 도서관이며 철거된 한옥의 기와 3천여 장을 재사용하여 공간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1박2일 한옥독서캠프 등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인문학 강연 콘서트와 시·문학 창작교실 도서기획전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청운문학도서관 입구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외관에서 예상해볼 법한 내부의 시설을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곳에서 여유로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1층은 전형적인 도서관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요! 일반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음식물 섭취, 큰 소리로 대화, 눕는 행동은 불가하니 공중도덕을 꼭 지켜주는 것이 좋겠죠?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불정로 6

이용 시간 : 9:30~19:30 (휴관 별도 안내)

이용료 : 라이브러리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무료 이용 가능

 

지식IN으로의 초대! 바로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도서관은 아니지만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어있는 매거진과 자극과 영감을 주는 디자인 서적은 물론 바다처럼 넓은 지식을 만들어 줄 백과사전, 글로벌화 시대에 꼭 필요한 IT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네이버 아이디나 혹은 라이브러리를 직접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안내 데스크에서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락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라이브러리의 가장 특별한 점은 바로 장벽 없는 웹을 체험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각, 손떨림 중증 장애인 등 신체의 장애가 있어도 기술적 환경에서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험이 구성돼있습니다.

 

 

도서관 반대 측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휴식 공간이 공존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라인프렌즈샵이 입점해있어 집중이 떨어지거나 책만 읽기 무료할 때 가볍게 감상하고 쉴 수 있습니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이용 시간 : 10:00~22:00 (휴관 별도 안내)

이용료 : 무료

 

마지막으로 만나볼 곳은 도심 속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 삼성역의 별마당 도서관입니다. 카페,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 인접해있어 소개해 드린 서울 도서관 중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넓은 공간만큼 별마당 도서관은 약 5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는데요. 인문과 경제 취미 등 광범위한 카테고리의 도서들이 총집합해 있어, 보다 넓고 다양한 지식을 채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로 E-BOOK을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일부 내용만으로 쉽게 원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절판된 책도 볼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답게 강연회 및 북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11월 30일 <사랑하라 더욱 사랑하라>를 쓴 공지영 작가의 특강이 있으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꼭 참고해보는 것이 좋겠죠?

 

오늘 소개해드린 서울 도서관, 여러분의 PICK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오늘 자신에게 있어 책이란 무엇인지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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