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가 다녀온 '아름다운 가게' 행사 현장
[DK LIFE/나눔의철학] 2018.11.22 18:41

 

11월 13일, 동국제강의 따뜻한 나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이었는데요! 동국제강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번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고 있어 특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증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좌)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

 장 부회장은 매년 기부뿐 아니라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국제강은 10월 1일부터 3주 동안 모인 임직원 기증품 8200여 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습니다. 또한, 난치성 환아의 의료비로 쓰일 300만원을 기부했는데요. 나눔에 앞장서는 동국제강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의 훈훈한 풍경은 바로 서울 안국점, 인천 동인천점, 부산 해운대점 세 곳의 아름다운 가게에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일일 점원으로 봉사한 것인데요. 특히 올해 행사는 팀장급 이상의 임직원분들이 봉사자로 나선 'Leader's Day'로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손님에게 물건 설명을 하고 있는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

 

아름다운 가게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 문이 열리자마자 10여 명의 고객이 들어왔습니다. 빠른 스캔과 함께 매의 눈으로 좋은 물건들을 낚아채 가시더라고요:D

 

이날 하루 봉사 중인 '나눔지기'의 이야기를 안 들어볼수 없겠죠? 제가 처음 만난 봉사자는 바로 DK유엔씨 구진철 사원님이었습니다. 문 앞에서 구매 고객의 상품들을 포장해주고 계셨는데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죠?

 

 

▲DK유엔씨 경영관리팀 구진철 사원

 

다음으로 만난 봉사자는 바로 DK유엔씨 장윤정 사원님과 동국제강 민다은 사원님입니다. 아름다운 가게 외부에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시더라고요. 구매 후 나가시는 한 분 한 분에게 이벤트를 설명하고 계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두 분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입구에서 추첨이벤트를 진행한 DK유엔씨 Infra 지원팀 장윤정 사원(좌)과

동국제강 경영전략팀 민다은 사원(우).

 

 

마지막으로 만나본 봉사자는 바로 동국제강의 권오윤 이사님입니다. 이사님께서는 의류 부분의 판매를 맡고 계셨는데요. 고객이 입어보고 놓고 간 의류를 정리하고, 관심을 보이는 고객에게는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계시더라고요. 저에게 옷이 잘 안 팔린다고 하셨지만, 왠지 다른 품목보다 많이 팔렸을 것 같네요:)

 

▲동국제강 열연영업담당 권오윤 이사.

 

▲행사 시작 전 OT를 진행하는 아름다운 가게 봉사자들. 왼쪽 두 번째가 정낙섭 처장.

 

이날 행사를 담당해주신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분의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죠? 저는 아름다운 가게 정낙섭 처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선한 웃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요:) 처장님과 나눈 얘기도 한 번 보시죠!

 

추운 바람이 불었지만, 동국제강의 후원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종일 방문자를 응대하며 힘들 법도 한데 계속 웃으며 상품 설명을 해주시던 나눔지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사장님과 이사님께서 함께 하셔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국제강의 따뜻한 행사, 5년, 10년 그 후에도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

 

 

 

 

 

 

Q.DK유엔씨 에서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전담하고 계시는데, 올해 직원들의 참여율은 어땠나요?

A.DK유엔씨에서는 기증품을 인당 43개씩 제출하자 했지만, 모든 직원이 2배 이상 제출하였습니다. 한 직원은 100개 이상의 물품을 기증하더라고요. 심지어, 본인 물품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증품을 받아오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Q.사원님께 '나눔'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나눔으로써 무언가 충족되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작은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Q.끝으로, 오늘 일일 점원으로 봉사 중이신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A.회사에서 책상에만 앉아있다가 실제로 밖에 나와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게 일하는 것 이상으로 뿌듯합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이번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위해 어떤 물건들을 기증하셨나요?

A.옷을 꽤 많이 가져왔어요.(웃음) 사실 큰 쇼핑백에 이것저것 다 담아와서 정확히 어떤 것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Q.오늘 '나눔지기' 중 DK 유엔씨의 김광선 사장님도 계시는데, 함꼐 봉사 중인 소감이 어떠신가요?

A.임원분들과 함께하는 봉사라 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Q.사원님께 '나눔'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다른 사람과 같이 나눌 수 있는 그 자체가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라 여깁니다.

 

Q.이사님께 '나눔'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나눔은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눔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죠.

 

Q.오늘 '나눔지기'로 함께 봉사하신 소감 한 마디 부탁드려요.

A.다른 임직원분들과 함께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Q.동국제강의 아름다운 가게 행사가 주는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지속성을 가지고 참여하는 게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2005년부터 12년 째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Q.작년 매출이 엄청 높았다고 들었는데, 혹시 올해 매출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나요?

A.매출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임직원이 이런 활동에 참여하는 지가 중요하고요. 임직원 참여 행사 때 많은 고객이 오는데, 동국제강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서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Q.다른 기업에서도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진행하는데, 동국제강만의 장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아름다운 가게에서 연간 행사하는 게 대략 200회가 넘는데요. 그중 동국제강에 대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점 중 하나는 일단 부회장님이 너무 재밌으세요.(웃음) 예전에 경매를 진행했을 때도 굉장히 재미있게 진행됐고요. 동국제강의 분위기는 타 기업과 달리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친화적인 게 두드러지는 장점인 것 같아요

 

Q.앞으로도 동국제강의 후원 행사가 지속할 텐데, 기대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A.제가 바라는 점은 아름다운 가게가 잘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들도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기업의 운영이 잘 돼야 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20년, 그 이후까지 지속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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