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플라스틱 챌린지, 떠오르는 대체재들
[DK PLAY/트렌드] 2018.10.19 10:05

 

 

"매장에서 드시나요? 그럼 머그잔에 드려도 괜찮을까요?" 최근 카페에서 이 말을 자주 들으시지 않으시나요?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늘어나는 친환경 카페와 함께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존재하는 플라스틱! 가볍고 튼튼한 성질을 가진 플라스틱의 위대한 발명은 저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EU에서 2030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절반 이하로 낮추겠다는 결의안을 발표했는데요.

 

 

여태까지 편하게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왜 제한하는 걸까요?

바로 환경 오염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활용이 14% 밖에 되지 않고, 500년간 분해되지 않아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태평양에 플라스틱 섬이 생기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플라스틱 소비량이 98.2kg으로 OECD 국가 중 세계 최대 소비국으로 꼽혔는데요. 종 더 각별하게 다뤄야 하는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 8월, 일회용을 사용하는 카페에 200만 원의 벌금을 매기는 등 강력한 규제로 플라스틱과 일회용 사용을 제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흐름 속에 노 플라스틱 카페들이 등장하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카페들은 플라스틱 대체재를 통해 소비량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으로 머그잔과 텀블러의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53% 증가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커피 점문점별로 텀블러 사용 시, 할인을 적용해준다고 하는데요! 서울과 인천에서 시행되는 이 정책은 21개의 브랜드, 총 226개의 지점에서 최소 100원애서 500원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카페들은 다른 대체재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보편적으로 머그잔과 유리잔을 구비하고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리나 텀블러를 구비하거나 손수 씻을 수 있는 싱크대를 고객들의 편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카페들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테인리스는 보온과 보냉이 둘 다 가능한 소재로 소비자들 편의에 맞출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깨지지 않고 내식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부식이 되기 어려우며 오랜 시간 외부에서 사용해도 변색, 변형 등 마모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가성비까지 좋아 경제적이기도 한 스테인리스는 튼튼한 외형과 편리한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소재입니다.

 

친환경 운동에 참여하며 변화하는 카페의 모습! 다양한 시도를 통해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있는 지금, 철과 스테인리스 또한 환경에 무해한 재료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될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이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