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속에 숨겨진 비밀, 철 불상
[DK BRAND/철이야기] 2018.10.17 18:30

 

 

 

 

 

 

 

 

 

 

Steel meets faith 철 불상 철만큼 단단한 믿음과 함께 긴 세월을 간직해온 부처의 미소

철 불상 다양한 불교적 상징물이 존재하지만, 불상은 절의 중심이 되는 가장 대표적 상징물인데요.

그 중에서도 철불은 재질 특유의 단단함으로 오랜 시간 우리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제련 기술의 부족으로 목재나 돌을 이용해 제작합니다. 이후 통일신라시대, 철 생산 기술이 점차 발전하며 철불은 고려시대에 황금기를 맞이합니다.

철불은 특히 고려시대에 경쟁적으로 많이 제작되고 동시에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 거대한 크기의 철불을 어떻게 높은 산에 위치한 절까지 옮겼을까요? 그 비밀은 철불의 안이 텅 비어있기 때문입니다. 텅 빈 안 쪽에는 시주자, 제작자 등의 이름과 관련된 내용, 불경의 내용 등을 담은 복장물을 넣어두었다고 합니다.오랜 시간이 지나도 철조 불상이 고고한 자태와 아름다운 부처의 미소를 간직할 수 있었던 건 단단한 철과 철만큼이나 단단한 사람들의 믿음 덕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철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스며들게 될지! 동국제강과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