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유엔씨 창립18주년'Smart Value Service Company'
[DK LIFE/즐거운직장] 2016.01.31 23:26

 

 

DK유엔씨 전 임직원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997년 탑솔정보통신에서 시작해 낭랑(朗朗) 18세, 청춘의 나이가 된 DK유엔씨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젊은 콘셉트의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마스터셰프 UNC’ ‘우리회사 예체능’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직원들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DK유엔씨 열여덟 번째 생일 현장을 공개합니다.

 

 

‘11명 셰프’의 개성만점 요리 대결

 

전 직원이 함께하는 2년만의 대규모 행사여서일까요? 경기도 시흥 대교HRD센터에 도착하는 DK유엔씨인들의 표정이 무척이나 상기돼 있었습니다. 몇몇은 일찌감치 나와 허기진 배를 달래고, 또 어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포토존에서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박장대소하기도 했습니다. 10월 17일, DK유엔씨 18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는 이렇게 다양한 표정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이번 18주년 창립기념식은 DK유엔씨의 올해 경영방침인 ‘New Start, New UNC’에 따라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기획됐습니다. 그 동안 진행해왔던 경직된 단합대회가 아니라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방향을 정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원, 대리급 의사결정기구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와 관련 부서들이 몇 달간 창립기념식을 구상하기 위해 장고(長考)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임직원의 단결력도 높이고 최근 트렌드인 요리를 접목한 이른바 ‘마스터셰프 UNC’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출전한 마스터셰프는 총 11명. 이연복, 최현석 등 유명 셰프 못지 않은 비주얼의 직원들이 중앙 무대로 나오자 관객석에서는 함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언제나 사무실에서 근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부장님은 어느새 30년 전통의 중국요리전문점의 주방장 같은 아우라를, 매일 조용히 웃기만 하던 막내 사원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며 직급고하를 막론한 ‘배틀’을 선보였습니다.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급 요리 도구를 건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요리대회에는 팟타이, 월남쌈, 스파게티, 유린기 등 다양한 메뉴가 출품됐습니다. 주방 보조까지 포함한 총 66명의 셰프들은 능숙한 칼솜씨와 뛰어난 디스플레이 실력을 선보이며 그 동안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식 사회를 맡은 전문MC는 즉석에서 직원 리포터를 섭외해 ‘쿡방’ 부럽지 않은 현장 생중계를 진행했습니다. 일일 리포터에 나선 인사총무팀 이은형 사원은 셰프들의 특성과 요리를 맛깔나게 설명해 직원들을 폭소에 빠뜨렸으며, 중간중간 깜짝 이벤트도 진행돼 1시간 여의 요리 시간을 응원하는 이들에게도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이날 마스터셰프 UNC 심사는 주니어보드 최진영 위원장(시스템영업팀 대리)과 김광선 사장, 정성홍 상무, 박노태 이사가 맡았습니다.

 

그 결과, 현지인 못지 않은 솜씨의 태국 요리 팟타이를 선보인 시스템사업본부 한승협 부장이 최고의 ‘마스터셰프’로 선정됐습니다. 이 외에도 DK유엔씨 핵심가치를 딴 도전, 책임, 신뢰상 등 총 4개팀이 수상하고 완성된 음식은 직원들이 모두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함께 땀 흘리며 하나되다

 

배를 두둑히 채운 직원들은 오후가 되자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매스게임 형태의 체조로 시작한 ‘우리회사 예체능’은 뭉쳐야 이길 수 있는 단체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4개 본부 응원단장은 응원전에서 1점이라도 따기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분장 도구들을 온몸에 휘감으며 열정을 불태웠고, 전문 치어리더들과 함께 뛰고, 달리고, 춤추며 한껏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 동안 숨겨왔던 DK유엔씨인의 뜨거운 에너지가 화산처럼 분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 직원이 잡은 천 위에서 달리기 경주를 하는 ‘천 밟고 달리기’, 6명이 다리를 묶어 달리는 ‘지네발 달리기’ 사람이 ‘말’이 되고 대형 윷을 던지며 윷놀이를 하는 ‘다 함께 던져 윷’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선수들이 매 게임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 덕분에 창립기념식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격렬하고 즐거웠던 체육대회의 최종 우승은 서비스개발본부가, 준우승은 시스템사업본부가 거머쥐었습니다.

 

승패를 떠나 사업장이 떨어져 있어 교류가 적었던 직원들 간에 웃고 땀 흘렸다는 것이 의미 있었던 이 행사에서 김광선 사장은 “무엇보다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업무와 일상에서도 이런 생동감과 활기를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새로운 비전 품고 Jump up!

 

더불어 이날 18살을 맞은 청춘 DK유엔씨의 새로운 비전 ‘Smart Value, Service Company’가 발표됐습니다. 김광선 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시다”고 말하며 “ICBM, 즉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4개영역을 4대 전략 사업으로 정하며 이 분야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DK유엔씨 역사의 산 증인인 총 20명의 장기 근속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UNC Smart Performers’ 우수 성과자상을 시상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새로 제정된 이 상의 수상자로는 네트워크사업팀 김경민 차장을 비롯해 12명이 선정됐습니다. DK유엔씨는 앞으로 6개월에 한번씩 우수 성과자를 선정해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일조할 계획입니다.

 

 

톡톡 튀는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통해 빠르게 변해가는 IT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할 에너지를 얻은 DK유엔씨인들. 땀 흘리고 소통하며 다시금 확인한 끈끈한 동료애와 열정으로 업계를 리드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김광선 2016.02.11 16:53 ADDR 수정/삭제 답글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많은 활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