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틸스토리 #12] 회색빛 벗고 '컬러 입은 엘리베이터'
[DK BRAND/제품과 서비스] 2016. 11. 22. 10:15

 

 


 

2016 한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승강기 엑스포로 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데요.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는 총 140개의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곳에는 글로벌 엘리베이터 업체인 오티스(OTIS)와 티센크루프(Thyssen Krupp AG)도 참여했는데요. 양사는 현재 동국제강의 럭스틸(LUXTEEL)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엘리베이터’를 선보이고 있죠. 이날 역시 럭스틸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를 출품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럭스틸을 통해 어엿한 공간이자 건물의 인테리어 요소가 된 엘리베이터를 만나보러 가실까요?
 

P-tex와 유니텍스가 적용된 오티스의 신 모델 화이트.
밝고 화사한 것이 특징이지만 중후함과 고급스러움도 겸비했다. 엘리베이터에 들어서면
기계 내부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닌, 드레스룸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부드러움과 안락함을 안겨준다.

 

엘리베이터 산업은 인구가 늘어나고 건축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더욱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천루가 숲을 이루는 현대에 들어 더욱 더 늘어나고 있는 유망 시장 중의 하나이죠. 최근 신 모델 다섯 종을 개발한 오티스(OTIS)는 이날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서 총 세 개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 동국제강의 럭스틸 중 블랙 웨이브와 블랙 징크가 적용된 모델.

난반사효과가 적용돼 있어 럭스틸에 부딪히는 빛의 양과 방향에 따라 물결이 출렁거리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디자인코리아 2016’에서 굿 디자인에 출품될 정도로 아름다운 ‘블랙 웨이브’ 모델은 이날 전시된 엘리베이터 중 단연 돋보였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엘리베이터 내부는 럭스틸만이 구현할 수 있는 질감과 디자인으로 한층 빛을 발했습니다. 이 날 출품된 세 종류의 엘리베이터의 이름은 내부에 사용된 럭스틸 제품의 이름과 그 궤를 같이 했습니다. 블랙 웨이브, 화이트, 로열 브론즈 역시 모두 동국제강에서 생산된 럭스틸의 이름을 차용해 모델에 적용한 것이죠.
 

 

세계 최초로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만든 오티스(OTIS)는 세계 1위의 엘리베이터 업체입니다. 이러한 오티스에 럭스틸 제품이 사용됐다는 것은 고무적인 의미를 갖는데요. 럭스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경쟁력까지 갖췄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그 독보적인 품질과 느낌에 매료돼버립니다. 영업적으로는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안락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럭스틸. 이번 승강기 엑스포를 발판 삼아 전 세계로 뻗어나가, 더 많은 엘리베이터 기업들이 럭스틸의 매력에 빠지는 날이 오겠죠?

 

 

MINI INTERVIEW
 

김기환(동국제강 럭스틸영업팀 차장)

 

 엘리베이터에 사용된 럭스틸에 대해 알려주세요.

동국제강이 엘리베이터 업계와 거래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5년에는 현대엘리베이터에 컬러강판을 납품했었죠. 이후 2013년에는 티센크루프의 벨라지오, 피렌체 모델에 저희 제품이 사용됐고요. 오티스와는 올해 처음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 웨이브, 화이트, 로열 브론즈에는 각각 차별화된 럭스틸이 사용됐습니다. 티센크루프와의 관계 역시 지속돼 새로운 엘리베이터 모델인 NF 시리즈에도 럭스틸이 사용됐죠.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소재 중 럭스틸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일까요?

럭스틸은 고객사와 동국제강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동국제강의 럭스틸은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을 갖고 있죠. 또한 철(鐵)이 갖고 있는 천편일률적인 금속의 느낌을 뛰어 넘어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구현해냅니다. 럭스틸은 최근까지 엘리베이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테인레스보다 가격 경쟁력도 높고 가공성도 좋기 때문에 이러한 점들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리베이터’라는 신규시장을 개척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고객사들에게 왜 이 제품을 써야 하는지 설득시키는 일이 어렵죠.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해오던 제품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영업은 고객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의 경쟁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신규 시장을 뚫는 방법은 ‘가격 경쟁력’을 어필하는 방법 밖엔 없었는데요. 럭스틸을 영업할 때는 가격말고도 다양한 패턴과 무늬, 디자인들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질감 등 제품이 갖고 있는 장점들로 고객사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연간 3조5천억 정도 형성돼있는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에 당당히 진입할 수 있었죠.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엘리베이터 시장은 충분히 더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전 세계의 더 많은 엘리베이터에 럭스틸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흔히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말하죠. 저는 백견(百見) 불여일행(不如一行) 이라고 생각합니다.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경험하는 것만 못하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곳 엑스포를 통해 동국제강의 럭스틸이 적용된 엘리베이터를 본 사람들은 타사의 제품과 비교 시, 어떤 것이 월등한 지 한 번에 알게 돼죠. 내년에 계획돼있는 모스크바 승강기 엑스포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럭스틸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철강이라는 산업은 다양한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엘리베이터뿐 아니라 계속해서 시장을 개척해 더 광활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럭스틸과 동국제강의 입지를 다지고 싶습니다.

  • ㅇㅇ 2016.11.22 10:55 ADDR 수정/삭제 답글

    엘리베이터가 엄청 고급 스럽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