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사진찍기
[DK PLAY/트렌드] 2016. 4. 29. 13:00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죠? 최근에는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사용법을 교육해주는 스마트폰 교실의 인기가 높은데요. 교육 중에서도 페이스북 같은 SNS를 사용 방법 교육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를 사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진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은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단점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점

 

 

하나, 간편한 휴대성

무엇보다 휴대가 용이하다는 것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목에 걸고 다니거나 별도의 가방에 넣어 들고 다녀야 하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는 스마트폰 자체에 내장되어 있어 한 손만으로 충분하죠. 때문에 사진으로 담고 싶은 순간이나 풍경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곧바로 또는 보정 후 쉽게 SNS에 공유할 수도 있죠!

 

둘, 간단한 사용법

인물, 풍경, 접근촬영 등 상황에 따라 설정 값을 맞춰야 하는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스마트폰 카메라는 촬영 버튼만 누르면 되죠? 가장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초점을 맞추기 위해 화면을 가볍게 터치해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단점


 

하나, 믿을 것은 스마트폰 액정뿐

아쉽게도 스마트폰 카메라가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 중 하나는 뷰 파인더가 없다는 것.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액정에만 의지해야 하는데요. 특히 바깥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 노출 설정 등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사진을 남기게 되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면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둘, 취약한 야간 촬영
해가 높이 떠 있는 낮에는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 부럽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어둠이 깔리면 고개를 숙이고 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관련 기술들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모 기업의 스마트폰에는 야간 카메라 촬영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 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노하우


노하우 하나, 촬영 각도를 먼저 잡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촬영 각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도 확대는 할 수 있지만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며 최적의 각도를 찾아야 합니다.


인물을 촬영할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가 나올지 아니면 허리까지만 찍을지를 정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찍으면 키가 커 보이고 얼굴도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음식사진은 45도 각도에서 찍는 것이 가장 무난한데, 윗면과 옆면이 모두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음식의 정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은 음식을 가까이서 찍는 것 외에도 주변을 소품으로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노하우 둘, 황금 비율을 기억하자


풍경을 찍는 경우에도 찍는 각도가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는 풍경을 어떤 비율로 나눠 화면에 담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산이나 바다 풍경을 찍는다면, 그 곳에서 하나의 포인트를 정해 찍는 것이 좋은데요. 나무나 섬, 등대 등을 포인트로 정해 정면이 아닌 화면의 한쪽 끝으로 치우치게 놓고 찍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노하우 셋, 역광을 활용하자


 

해를 마주보고 찍는 사진은 역광 때문에 사진이 잘 안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은데요. 노출 값을 자동으로 설정한 후 촬영하면 생각보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강이나 계곡에서 물에 비치는 햇빛을 활용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 사진 찍기 팁!

 

-‘사진 찍기 끝판왕’ 모니터 촬영하기
의외의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의 의외의 끝판왕은 바로 PC 모니터나 TV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만 하면 모니터 화면을 가로지르는 줄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원인은 바로 주파수입니다. 이는 ISO의 감도를 줄이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ISO 감도 조절이 불가능하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아껴주기
우리의 하루는 눈을 비비며 알람을 끄는 것으로 시작해 자기 전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으로 끝날 정도로 스마트폰과 하루 종일을 함께 보냅니다. 때문에 곳곳에 지문 자국이 남을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렌즈에 지문 혹은 먼지가 묻어있다면 사진 자체가 뿌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 렌즈를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평소에 수시로 관리해주는 것도 좋겠죠?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을 앱 Best 3!


Retrica


이미지 출처 - 구글 플레이


Retrica는 전세계에서 2억 5,000만 명이 넘게 다운 받은 앱으로 Allure, Phonetic, Silver 등의 카테고리로 나뉜 필터 효과만 100개가 넘습니다. 또한,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비네팅과 포커스를 바꿔 찍을 수 있는 아웃포커싱 효과도 있습니다. 콜라주도 화면 비율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하는 Retrica는 사진을 찍기 전 필터효과를 적용해 사진의 결과물을 미리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캔디 카메라


이미출처 - 구글 플레이


캔디카메라는 뷰티 사진 편집이 가능한 앱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잡티는 물론 피부톤까지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스카라와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기능도 갖추고 있죠. 또한, 시즌마다 새로운 스티커가 추가되어 사진을 찍은 후 좀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도록 꾸미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캔디 카메라가 제 격입니다.



B612


미지 출처 - 구글 플레이


B612역시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사진 앱입니다. B612 앱의 특징은 동영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화면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3초동안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자동으로 필터를 선택해주는 랜덤 필터 기능을 통해 다양한 필터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의 스마트폰은 보유율은 86.4%. 사진을 즐겨 찍고 SNS로 소통하는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이보다 더 높았는데요. 2014년 기준으로 89.8%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간단한 노하우와 팁들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멋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 초나리 2016.05.10 15:18 ADDR 수정/삭제 답글

    완전 꿀팁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