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괴롭히는 불청객] '만성피로' 날려버리기!
[DK PLAY/트렌드] 2016. 4. 27. 17:00

 

월화수목금금금… 대부분의 직장인이 야근, 휴일출근, 강도 높은 업무 등으로 피로를 달고 사는데요. 오랜기간 피로가 지속된다면 집중력 저하, 두통, 무기력증, 우울증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성피로와 이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직장인을 괴롭히는 만성피로, 원인은?

 

첫 번째 주범, 스트레스


 

만성피로는 일상 속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주원인입니다. 만성피로의 의학적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콩팥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을 분비합니다.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불안과 불면증 등은 물론, 면역세포의 기능까지 저하시키는데요.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결국 콩팥의 부신(콩팥위샘)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피로를 가져오게 됩니다.

 


번째 주범, 해독 되지 않은 독소

 

현대인들은 다양한 음식을 접하면서 영양소를 충분히, 고루 섭취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영양소와 함께 독소도 섭취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에 무리를 주고 있다는 사실! 처음엔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축적되면 결국 문제를 일으켜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범, 여성 갱년기 호르몬

 


남녀 불문하고 나이가 들면 몸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성호르몬의 감소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월경 주기가 변하게 되는데, 이는 골다공증과 우울증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결국 갑작스레 폐경이 오면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느끼죠.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강, 석류, 인삼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혹시 나도? 만성피로 ‘자가 체크 리스트’



만성피로는 충분한 휴식 이후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만성피로는 6개월 이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기준으로 삼는데요.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틈틈이 자가진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만성피로를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항목들입니다. 아래 항목들과 함께 자신의 피로도를 점검해보세요!

 

 

만성피로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

 

1.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
2. 머리가 멍하다.
3.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속이 답답하다.
4.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나 진전이 없다.
5. 어깨나 목 뒤가 반복적으로 결린다.
6. 입 안이 자주 헐고 백태가 낀다.
7. 운동이나 육체활동 후 심하게 피로감을 느낀다.
8. 우울하고 이유 없이 불안하다.
9. 감기 같은 병치레가 계속되고 낫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10. 술을 마신 후 숙취가 심하다.
11. 피곤해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12. 심장이 이유 없이 자주 뛴다.


 

피로의 심한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

 

아래 표는 피로의 정도를 체크해볼 수 있는 평가표입니다. 0점에 가까울수록 피로가 극심한 정도이며, 100점에 가까울수록 정상입니다. 피로 정도의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자신의 상태와 한번 비교해보세요!

 

 점수

피로 정도 

 0점

항상 누워있어야 하고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상태

 10점

쉬어도 피로 증상이 심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있어야 하는 상태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일에 거의 집중할 수 없음)

 20점

쉬어도 피로 증상이 심한 편이며 힘든 활동은 전혀 할 수 없는 상태
(하루 1시간 이상은 일에 집중할 수 없고 거의 대부분 누워있어야 함)

 30점

쉬어도 피로 증상이 있으며 약한 활동에도 증상이 심해짐
(일상적인 활동이 50% 정도 가능하고 집밖으로는 거의 나갈 수 없음,
하루 2~3시간 정도는 일할 수 있지만 중간에 휴식이 필요함)

 40점

쉬어도 중간 정도의 피로 증상이 나타나며 약한 활동을 해도 증상이 심함
(집밖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힘든 활동은 할 수 없는 상태,
하루 3~4시간 정도 가벼운 일을 할 수 있음)

 50점

쉬어도 중간 정도의 피로가 있으며 약한 활동에도 중간 정도 증상이 나타남
(일상적인 활동이 70% 정도 가능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할 수 없음,
하루 4~5시간 정도 가벼운 일을 할 수 있으며 휴식이 필요함)

 60점

여전히 중간 정도의 피로가 있고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받음
(육체적인 활동을 필요로 하는 일을 정상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가벼운 일은 가능함)

 70점

중간 정도의 피로 증상이 있으며 일상 생활에 어느 정도 지장을 받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이 90% 정도 가능하며 가벼운 일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음)

 80점

쉴 때 약한 피로 증상이 나타나며 힘든 일을 하면 증상이 악화됨
(힘든 육체 활동에 약간의 지장을 받는 상태지만 힘든 일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음)

 90점

휴식을 취하면 피로 증상이 없으며 약한 증상이 생기는 상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함)

 100점

피로 증상이 전혀 없고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받지 않음

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만성피로를 날려버릴 좋은 음식들

 

혹시 자가 진단을 통해, 또는 이 글을 읽으면서 만성피로가 의심되는 분들이 있나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걱정 마세요. 지금부터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데 도움되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릴 테니까요! 잘 기억해 두셨다가 만성피로가 의심되거나 심한 피로가 느껴질 때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만병통치약! ‘물’



물은 이미 충분히 드시고 계신가요? 하지만 하루에 1.5리터 이상은 섭취해야 만성피로를 극복할 수 있답니다.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이기도 한 물은 모든 영양소의 작용을 돕는 역할도 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몇몇 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만성적인 탈수 증상을 겪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갈증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죠. 커피나 녹차 등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밥’ 그리고 ‘단백질’



쌀밥은 맛도 좋지만 그 안에 영양소가 듬뿍 담겨 있답니다. 특히 정제된 쌀밥보다는 현미밥 같은 것이 좋은데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현미밥 외에도 살코기나 삶은 달걀, 두부, 콩 같은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봄나물이나 푸른 잎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태가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일종의 ‘질병’입니다. 만성피로는 증상이 나타난 첫해가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 해소와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식습관 개선 등 개인의 노력은 물론,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