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주스' 상큼한 봄을 위한 에너지 UP!
[DK PLAY/트렌드] 2016. 3. 25. 17:00

 

우리는 독소를 누적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인스턴트식품의 과다 섭취, 그리고 바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이런 생활 습관과 환경은 우리 체내에 노폐물을 쌓이게 해 독소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봄을 맞아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해독 주스’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해독 주스

 

 

‘해독’은 노폐물과 독소, 그리고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몸 바깥으로 내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오염과 가공식품으로 인한 화학성분 섭취의 증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해독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는데요.

 

‘활성산소’란?

 

‘유해산소’라고도 하는 활성산소는 우리의 호흡을 돕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른 산소입니다. 환경오염과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산소가 과잉생산 된 것인데요. 활성산소는 사람 몸 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세포막과 DNA 등 모든 세포 구조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또 몸 속 여러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의 기능 저하도 가져오고, 생리적 기능이 저하를 유발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매일 과일 또는 채소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는 하루 6~9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만약 시간이 부족할 경우 과일과 채소를 함께 갈아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신체 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주스’ 혹은 ‘디톡스(Detox) 주스’로 잘 알려진 해독 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해 노폐물과 독소 배출뿐만 아니라 군살과 부기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해독 주스 효능 바로 알기

 

미국 암 전문센터에서 환자들에게 영양공급을 위해 식사를 대신해 마시게 한 것에서 유래됐다는 해독 주스. 채소를 삶으면 함유된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해독 주스는 면역력 향상은 물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해독 주스 효능 총정리

 

1. 해독작용
2. 면역증강
3. 암 발생 억제
4. 활성산소 제거
5. 발암물질로부터 DNA 손상억제 및 보호
6. 암 활성 효소 억제
   -노화방지
   -변비 예방관리
   -부종 개선
   -위장기능 개선
   -대사장애 개선
7. 소화/배설 활성화
8. 간 기능 개선
9. 피로해소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등 삶은 채소를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는 해독 주스의 포인트는 채소 및 과일의 낮은 영양흡수율을 끌어올려 섭취한다는 것입니다. 채소를 생으로 섭취할 때의 영양흡수율은 5~10% 남짓, 하지만 채소를 삶고 과일을 갈아 먹으면 영양흡수율은 90%까지 높아집니다.

 

해독 주스 대표 재료 6가지

 

 

-당근
백내장의 발병을 막아주고 시력을 좋게 해주는 당근은, 변비와 천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익힌 당근은 베타카로틴(ß-carotene)의 몸 전체에 영양분이 도달하는 ‘생체이용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삶은 후 갈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브로콜리
열량은 낮으면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된 브로콜리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체내의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운동을 겸하고 있는 분들에게 더욱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후의 해독을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근력 운동을 한 후 되려 얼굴이 수척해 보이거나 얼굴빛이 어두워지는 분들은 해독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배추에 가장 많은 비타민 U와 글루타민(Glutamine)은 운동 후 해독을 도와줄 것입니다.

 

-토마토
토마토에 많이 함유된 리코펜(Lycopene)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을 비롯해 각종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좋은데요. 또한, 알코올 분해 시 생기는 독성 물질 배출에 탁월한 토마토는 음주 전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몸에 좋습니다.

 

-바나나
탄수화물 향유량이 1/4을 넘는 바나나는 열량(100g 92kcal)도 높아 밥처럼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과일입니다. 섬유질과 마그네슘, 비타민 A 등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바나나의 펙틴(Pectin)은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사과
사과는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그리고 펙틴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이 적습니다. 또 플라보노이드(Flavonoid)와 케르세틴(Quercetin) 등의 항산화 물질로 인해 심장 질환과 천식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해독주스 똑똑하게 먹는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해독 주스지만, 그 섭취 방법을 바르게 알고 먹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독 주스가 처음 소개됐을 때 식사 대용으로도 널리 알려졌는데요.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 리놀레산(Linoleic acid) 등의 영양소가 많아 변비 걱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독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과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되기도 합니다. 과일 내 당분의 칼로리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채소와 과일 모두 같은 비율로 갈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마셔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해독 주스를 똑똑하게 먹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합니다.

 

해독 주스 ‘똑똑하게’ 먹는 법 7가지

 

1. 다양한 해독 주스 레시피 중 본인에게 맞는 재료를 선택해야 하며, 약처럼 극적인 효과를 단시간에 기대하지 말고

   가볍게 음료 대신 마신다는 마음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해독 주스는 아침 식사 30분 전, 저녁 식사 30분 전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2잔이상 충분한 양을 섭취

   하도록 합니다.

 

3. 홍초나 매실액 또는 요구르트를 함께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4. 해독 주스에 넣는 삶은 채소는 3~5일 정도만 냉장고에 보관하며 되도록 당일에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5. 해독 주스를 먹을 때는 1L 이상의 충분한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유산균을 함께 먹으면 변비 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6. 주말 중 식사 약속이 없는 하루에 세 끼를 모두 해독 주스로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너무 심한 공복감이

   든다면 한 끼는 밥을 먹고 나머지 두 끼는 해독 주스로 해결해 보세요.

 

7. 해독 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극단적으로 식사 하지 않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기본적인 식사를 하면서 해독 주스를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힘들 정도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 쫓길수록 건강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죠. 해독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 해독주스로 상큼한 에너지를 몸 속 가득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