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제2회 건축사 럭스틸 투어 실시
[DK INSIDE/뉴스룸] 2019. 12. 10. 18:12


동국제강은 4일, 서울 소재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본사 페럼타워와 당진 도성센터에서 럭스틸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제품 생산부터 가공, 시공에 이르는 럭스틸 토탈 솔루션에 대한 건축 수요가들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감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 건축설계사 30명이 참가했습니다.


▲도성센터 내부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건축사들


동국제강의 건축사 럭스틸 투어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고급 건축 내외장재로서 이미 널리 알려진 동국제강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에 가공과 시공 솔루션 더한 서비스를 보여줌으로써 건축사들에게 현장 적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시연회 진행을 통해 설계자들이 건물설계 시 사용 가능한 럭스틸 플러스(Luxteel plus) 제품의 스펙과 가공 형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동국제강 이대식 이사


투어에 앞서 건축가들을 맞이한 동국제강 마케팅담당 이대식 이사는 “동국제강은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통해 많은 건축가와 협업해 왔다”며 “고내식성이라는 기능적인 부분뿐 아니라 자연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럭스틸이 많은 건축물에 사용되어 여러분들과 협업의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동국제강 빌딩솔루션팀 박영준 팀장 


이번 투어는 동국제강 빌딩솔루션팀의 럭스틸 PT로 시작되었는데요. 빌딩솔루션팀 박영준 팀장은 건축사들에게 “럭스틸은 10만여 가지가 넘는 패턴과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초고내후성으로 25년의 보증서를 발급한다”며 “양질의 자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현장 적용 시 적합한 가공을 제공해 건축가들이 아름답고 창의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본사 페럼타워 7층에 위치한 샘플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본격적인 투어는 동국제강 본사인 페럼타워 내 적용된 럭스틸과 샘플을 둘러보는 것이었는데요. 내장재로 적용된 럭스틸과 6, 7층에 전시되어 있는 샘플이 건축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오피스를 적용해 근무하고 있는 본사 임직원들의 모습과 본사 내에 있는 다트룸, 헬스케어룸들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투어에 참여한 수목금 건축사 권재희 대표는 “럭스틸 같은 트렌디한 동국제강 제품들은 이런 혁신적인 사무실 분위기에서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강판 적재 설비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동국제강의 우수한 가공 능력과 다양한 럭스틸 플러스 제품을 볼 수 있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도성센터. 건축사들은 기존 공장과는 확연히 다른 도성센터의 외관에 감탄하며 연신 사진을 찍었는데요. 특히 건물 외장재가 모두 럭스틸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타공 설비 시연 후 생산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도성센터 투어에서는 철판의 손상없이 많은 양을 적재할 수 있는 나이트 트레인부터 자동절곡기, 다양한 형태의 골강판을 제작할 수 있는 더블블레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비의 가공 시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중 자동절곡기 설비의 경우 가로 1500, 세로 6000(mm) 이내의 컬러강판을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각도, 폭, 길이 등을 다양하게 변형해 설계자가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죠. 실제 럭스틸을 이용한 절곡과 타공 시연을 통해 건축사들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시연이 끝난 후에는 가공 형태 및 적용 방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시연 후에는 도성센터 내에 위치한 다양한 럭스틸 플러스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럭스틸을 가공하여 실제 건축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라인패널, 방화문, 메탈패널 등의 제품뿐 아니라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골 형태의 샘플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정을 마친 후 이번 투어 참가자 중 한 명인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에게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Q. 럭스틸 투어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A. 작년에 진행한 1회 투어에 아쉽게 참석을 못 해서 이번엔 꼭 가자 싶어 참여했습니다. 1회에 참여한 건축사들이 꼭 가보라고 하더군요. 또 무엇보다 럭스틸이라는 자재에 관심이 많았죠. 북촌을 지나가다가 송원아트센터를 보게 되었는데, 뭔가 금속인데 한국에서 처음 보는 자재더라구요. 또 강남에 이정훈 건축가가 설계한 ‘플랫폼-엘’ 아트센터를 보고 자재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것 역시 럭스틸 이었습니다. 물론 다들 좋은 설계를 거쳐 더 멋져 보이는 것이지만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소재여서 눈길이 갔습니다.



Q. 직접 투어에 참여하게 된 소감?

A. 일단 본사 투어에서 동국제강 사내 분위기와 제품의 연관성을 좀 느낄 수 있었어요. 파티션이 없고 휴게실도 많고 IT 회사 같은 분위기였죠. 이런 본사와 분위기가 미래지향적인 제품 개발과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럭스틸의 다양한 패턴들이 개성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도성센터는 일반 공장과 다르게 외관의 디자인을 매우 신경 쓴 것 같아요. 건축뿐만 아니라 자재 공장임에도 불구하고 공장 내부가 매우 깨끗했다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Q. 건축사로서 오늘 투어에 영감을 받은 점이 있나요?

A. 엄청 많죠. 보여주신 여러 가지 가공 방식을 통해 이런 형태들이 나온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저 설비를 다르게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또다른 형태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럭스틸의 다양한 패턴도 매력적이지만 타공과 절곡의 방식들이 상상력을 자극했죠. 특히 저는 나무를 사용한 건축을 선호하는데, 처음에 도성센터를 보고 나무로 지어진 건축물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나무와 럭스틸의 콜라보를 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설계자로서 클라이언트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럭스틸은 돌, 나무 등의 단점을 보완하는 금속이면서 그 느낌을 살리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고객들은 자신의 건물이 남들과 다르기를 원해요. 오늘 본 럭스틸의 다양한 패턴과 가공 방식을 보면서 동국제강이 개성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잘 읽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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