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D'Blog 11월 EVENT]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DK PLAY/이벤트] 2019. 11. 5. 13:47


>>>11월 동국제강 이벤트<<<



날씨가 더 쌀쌀해 졌어요~

모두들 단단히 겨울 준비를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최근에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각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공유해서 모두 다 함께 올 겨울 추위를 이겨내 보아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드립니다  ˘◡˘ 



<이벤트 참여방법>


1. 본 게시물 스크랩 + 개인 SNS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한다


2. 댓글로 주변에서 들었던 따스한 이야기를 작성하고 이벤트 공유 인증을 한다.


3. 참여 완료!



이벤트 기간 : 2019.11.05(화) ~ 2019.11.12(화)

이벤트 발표 : 2019.11.14(목)

이벤트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가나슈 케이크 + 아메리카노 1잔, 10명)



※ 공정성을 위해 기존 당첨자는 제외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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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2 13:04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12 13:46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9.11.12 13:4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오미연 2019.11.12 16:08 ADDR 수정/삭제 답글

    우리아이 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날씨가 추워지게 되니 몸은 움츠려 들고 아이들도 더 다치기 십상이더라구요. 아이가 하루는 학교 마치고 집에 왔는데 두친구가 다리에 깁스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친구는 다리고, 다른 친구는 손에 했다고 해서 전 조심하라고 그 소리만 했어요. 사실 깁스 하게 되면 씻는것도 불편하고 오며 가며 데려다주고 손 붕대한 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행동에 제약을 받겠거니 하고 아이에게 조심하라고만 했는데
    그 다음날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하는 소리가
    반 친구들 1번 부터 번호 순서대로 2명씩 그 깁스한 친구의 손과 발이 되어주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3학년인데 그런 기특한 생각을 한게 너무나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사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반 친구들끼리 그렇게 하기로 의논해서 두명씩 당번이 되어서 하루동안 그 친구의 손과 발이 되어주면 깁스한 친구도 수월하게 학교 생활 할것이고 도와주는 친구도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을 할거 같아 너무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급식 시간에 식판 들어주고 또 필기 못하면 도아주고 등학교 시간에 책가방 들어주고 그렇게 작은거지만 도와준다고 하니 어른인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하고 따뜻해짐이 느껴오더라구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 같고 우리 아이들 사이에도 우정이란게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요즘 왕따, 학교폭력 등 사건사고가 많아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나서도 가끔 마음이 불안할때가 있는데 그런 걱정 이제 안해도 될거 같아요~

    https://www.facebook.com/omy6261/posts/2650552604964809
    https://story.kakao.com/ohmiyon4536/hBQ2XTq7GpA
    https://twitter.com/omy62610/status/1194147905055023104

    • 동국제강 2019.11.14 14:11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오미연님 동국제강 11월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이벤트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당첨되신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세트(가나슈케익+아메리카노1잔) > 발송은 취합된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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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영 2019.11.12 16:13 ADDR 수정/삭제 답글

    https://story.kakao.com/_31Pnn5/IOpZHHi8GpA
    영어방을 운영중인데 지역 차상위 가정의 아동들을 무료로 받아서 영어 수업도 제공하고 점심도 같이 먹어요

  • 김대환 2019.11.12 16:17 ADDR 수정/삭제 답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17002525353984&id=100011327445112
    지난주......`새댁 왔나?`
    쉰 여섯의 형수님이 서른 아홉의 집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새댁입니다.
    결혼 후 부터 지금까지....`새댁`
    형수님 집사람 내년이면 마흔이에요.근데 무슨 새댁이에요?`
    `벌써 마흔 요?마흔이되던 쉰이 되던 내 한테는 새댁입니더`
    `중학생 학부모구만요.근데 새댁...ㅋㅋㅋ`
    `내눈에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구만...머리가 허옇게 변해도
    한번 새댁은 계속 새댁이죠`
    그 곱던 형수님 손자를 둘이나 둔 할머니가 되셨지만 여전히 그시절
    그대로의 마음으로 사시는듯 합니다.
    큰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지난주 큰댁을 갔는데
    여전히 `새댁`이라 부르시는 형수님..
    마흔이 다가오고 큰 아이는 중1인데 아직도
    `새댁`이라 부르시고
    `새댁`이란 호칭을 낯설어 하지 않는 집사람.
    `큰엄마!우리 엄마 새댁 아니에요.우리 엄마 아줌마에요.`
    둘째 아이가 한마디 거듭니다.
    `강쥐야! 큰엄마 눈에 니들 엄마는 아직도 새댁같아.
    강쥐가 아기 때나 강쥐가 다 큰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걸?`
    결혼을 하고 처음 큰댁에 갔을때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앉아야 할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안절부절 하던 집사람에게
    `동서끼리 마음이 맞으면 동지가 되고 친구가 되지만 마음이 안맞으면
    원수가 그런 원수가 없다` 며 친하게 지내자고 먼져 손을 내밀어주신 형수님.
    살가움도없고 먼져 누구에게 다가가는 성격도 아닌 집사람이 마음을
    열 때 까지 무던히도 챙겨주고 보듬어 주셨죠.
    그 덕분에 형수님과는 친 동서간 못지않은 좋은 사이가 됬습니다.
    집사람만을 위한 배추적(배추전)을 잔득 부쳐두고
    집사람을 기다리신 형수님.
    뜨실 때 먹으라며 접시째 가져와 젖가락으로 쭈욱 찢어주시며
    얼른 먹으라고 재촉을 하십니다.
    `친정엄마가 해주던 배추적 생각이 난다`고 지나가는 말을 한번 했는데
    잊지 않으시고 명절이나 제사엔 상에 올리지도 않으면서 꼭 준비를 해주시죠.
    집사람을 위해서....
    형수님의 노력과 집사람의 노력이 있어서 가끔이지만 명절이나 제사에
    모이면 화목한 분위기로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이 행복해 하는거겠죠.
    어느덧 결혼한지 15년해 입니다.
    살수록,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맙고 더 이쁘게 보이는 것은
    그만치 노력을 한 집사람의 노고가 있어서겠죠.
    불타는 열정은 사그라들었지만 고맙고 미안하고 든든하고
    가끔은 내 피붙이 같은 느낌이 드는 집사람.
    `여보 내 눈에도 당신은 아직 새댁이야`

    • 동국제강 2019.11.14 14:11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김대환님 동국제강 11월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이벤트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당첨되신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세트(가나슈케익+아메리카노1잔) > 발송은 취합된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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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2 17:32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조현성 2019.11.12 18:32 ADDR 수정/삭제 답글

    몇일전에 집 보일러가 난방도 안되고 온수도 안 나와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A/S 신청을 했는데 요즘은 난방을 시작하는 계절이라 A/S물량이 많아서 당일 방문은 안되고 다음날 방문으로 A/S 일정을 받았는데 그런데 아니 웬걸? 밤 9시에 A/S 기사님한테 지금 방문해도 되냐고 전화가 왔어요.. 저희 어머님이 몇 개월전에 크게 사고를 당하셔서 몸도 완전하지가 않은 상태인데 오늘 밤은 보일러가 안 들어오는 방에서 어떻게 자나 걱정이 컸는데 때 마침 울린 기사님의 전화가 어찌나 반갑던지.... 보일러를 다 고치고 난 후에 여쭤보니까 오늘 하루 A/S건수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두 군데 정도 더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미안한 마음에 수리비에 돈을 조금 더 얹어드렸는데 한사코 웃 돈은 안 받으실려고 해서 음료수 한 병을 드렸는데 그것도 그 자리에서 마시지 못하고 다음 A/S를 하기 위해서 그 늦은 시간에 바쁘게 뛰어나가는 기사님의 모습을 보니까 무척이나 안쓰럽더라고요.. "저희집을 방문하신 친절한 기사님 고맙고 감사해요. 덕분에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도 가고 추운 겨울이 찾아오는데 아무쪼록 몸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https://blog.naver.com/ghkdyd73/221705707102
    https://zerosumgame.tistory.com/2613
    https://story.kakao.com/ghkdyd73/EDSumuScfP0
    https://www.facebook.com/HYUNSUNG19/posts/2648865745170621

    • 동국제강 2019.11.14 14:11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조현성님 동국제강 11월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이벤트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당첨되신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세트(가나슈케익+아메리카노1잔) > 발송은 취합된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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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성 2019.11.15 13:14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보입력 했습니다.^^

  • 2019.11.12 18:58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정순옥 2019.11.12 19:27 ADDR 수정/삭제 답글

    “나, 지금 김제에서 올라가는데 김장 안했지?”
    “응, 왜?”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미희의 목소리는 늘 그랬던 것처럼 활기가 넘쳤다.
    “응, 여기 절인 배추가 남아서 갖다 줄려고.”
    “응? 몇 포기나 되는데?”
    “한 열 포기 정도 되는 것 같아.”
    “........ 일단 가져와봐. 그런데 고춧가루가 있는지 모르겠네,,,,,,”
    느닷없는 전화에 일단 승낙은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은근히 걱정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혼자 힘으로는 김장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은 시어머님 댁에 가서 같이 했었는데 시어머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로는 김장이라기보다는 배추 서너 포기 들어있는 망을 사서 담아먹고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김장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자신감도 없고 굳이 한 번에 많이 하기에는 아직 자신이 없기도 하고....... 일단 가져오라고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은근히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미희, 미희는 나와 동갑으로 25 년 지기 친구이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회장을 맡았을 때 반장이었던 경식이의 엄마로 임원 엄마 모임 때 처음 인사를 나누었다. 넉넉한 몸집에 화끈한 성격으로 척 보기만 해도 나와는 정반대였기 때문에 한동안은 데면데면하게 지냈었는데 한 번, 두 번 만나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가까워지게 되었고 급기야는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서로 이름을 부르는.
    미희는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혼자 힘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겉으로는 전혀 내색하지 않아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그 사실을 듣고 미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남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아이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한다는 것도....... 그 때부터였던 것 같다. 내가 미희에게 든든함을 얻게 된 때가.
    그 후부터 지금까지 미희는 나에게 함께 하고 있다. 가끔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웃고 우는 친구로, 때로는 술 한 잔 나누며 마음을 달래주는 언니로, 한 번쯤은 김치, 곰국 같은 먹을 것을 내 손에 쥐어주는 엄마로.......
    한동안 나는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끼니조차 걱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미희처럼 직장을 다니던 것도 아니어서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김밥 장사였다. 다행히 미희가 아는 분이 포장마차를 하고 있어서 소개를 받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김밥을 말아 오전에 포장마차에 갖다 주면 밤늦게 찾아가 김밥 판돈을 받기로 했다.
    처음에는 그닥 팔리지 않아 민망스러울 정도였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김밥이 잘 팔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오후에 한 번 더 김밥을 말아야 할 정도까지 되었다. 나는 내가 만 김밥이 맛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포장마차 주인아주머니의 말씀을 듣고는 한참동안 눈물을 흘렸다.
    “그 친구가 매일 점심때면 와서 회사직원들하고 먹는다고 몽땅 사가곤 했어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미희의 든든함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냈다. 그리고 지금도 함께 하며 서로의 삶을 다독이고 있다. 나와 나이는 같지만 맏이라 그런지 막내인 나에게는 때로는 엄마 같고, 가끔은 언니 같은 친구. 후덕한 몸집에 무엇이든 척척, 호탕한 웃음소리에 거침없는 행동까지, 나와는 정반대이지만 그것 또한 서로에게 친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서로에게 든든한 곁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자, 여기 이거 받아.”
    미희가 내민 것은 절인 배추가 아니라 김치를 담은 김치통이었다.
    “너 고춧가루 없다는 말에 절인 배추 가져다주면 오히려 짐이 될까봐 그냥
    왔어. 대신 친정엄마 갖다 주라고 싸준 건데 이거 먹어.“
    “그럼, 친정어마는?”
    “우리 세통 가져왔는데 한 통 드리지 뭐”
    미희 덕분에 올 해 김치 걱정은 말끔히 없어졌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미희가 또 고마워졌다.
    가슴이 따뜻해져오는......
    https://twitter.com/jungso0915/status/1194199496927797248
    https://www.facebook.com/soonok.jung.391/posts/546517152803628

  • 정규혁 2019.11.12 20:49 ADDR 수정/삭제 답글

    연말마다 들려오는 불우이웃 돕기 소식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기부하는 훈훈한 이야기가 자주 들려옵니다. 이렇게 타인을 도와줌으로써 우리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공유완료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505249493405861&id=100017624443754

  • 오미정 2019.11.12 21:08 ADDR 수정/삭제 답글

    얼마전 옆집에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어요. 이사온 다음날 저희집에 찾아와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예쁘게 포장된 시루떡을 주더라구요. 요즘 아파트에선 떡 돌리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옛날 어렸을 때 이사를 가게 되면 엄마가 이웃집에 떡 돌리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았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514679352707783&id=100024971690899

  • 박경철 2019.11.12 22:11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느날 택시를 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조수석에 어떤 중년여성이 이미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택시를 잘못 탔나 생각하며 당황하고 있는데 조수석 뒤편에 써진 글귀를 보았습니다.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알츠하이머(치매)를 앓고 있는 제 아내입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택시기사님은 아픈 아내를 두고 나올 수 없어 조수석에 태우고 일을 했던 것입니다. 집에 빨래를 널고 나올걸. 당신이 헹궈서 널 수 있겠어? 싫어. 그런 거 안 해. 집안일을 걱정하는 남편에게 어린아이처럼 대답하는 아내를 보며 전 새삼 부부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어도 사랑을 나누는 사람과 함께 라면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오늘도 하게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6515484911dgr/posts/1428868127288420

  • 박수희 2019.11.12 22:17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느새 수능이 다가왔네요. 수능이면 학생도 힘들지만 가족도 정말 초긴장 상태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조카가 3수를 하고 올해 또 한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평소에 이모 이모~하면서 늘 밝고 친근하게 장난도 잘 치던 조카이지만 수능을 앞두곤 조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저의 고민이 깊어져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냥 있을순 없어서 조카에게 " 시험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최선을 다 한거 다 아니까... 부담가지지 말고.. 잘 안되더라도... 다른 길은 무수히 있는거 알지?" 라는 말에 조카의 대답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더라구요.
    "이모, 나 정말 괜챦아. 3수 하면서 솔직히 후회도 하고 이번에도 안되면 어쩌나?? 처음에는 정말 걱정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되려 담담해진거 알아?? 가족들이 너무 내 눈치를 보쟎아.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담담한 척 하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진짜로 담담해지더라고. 뭐 그렇다고 시험이 자신없는 것은 아니고 내가 제일 잘 알쟎아. 내 성적, 욕심 안부리고 내 성적에 맞춰서 넣어볼래. 어디를 가든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모 걱정하지마 ^^ " 저희 조카가 어느 새 마음이 훌쩍 커버렸더라구요. 조카의 말에 저도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자기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저희 조카에게 화이팅을 보내고.. 결과에 운운하지 않고 앞으로 펼쳐질 조카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61308463999275&id=100003604141371

    • 동국제강 2019.11.14 14:10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박수희님 동국제강 11월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이벤트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당첨되신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세트(가나슈케익+아메리카노1잔) > 발송은 취합된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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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송희 2019.11.12 22:36 ADDR 수정/삭제 답글

    차를타고 볼일을 보러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 도로 한복판에 멈춰버렸는데 정말 난감했습니다.
    옆에서는 차들이 씽씽 달리면서 지나가고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봐도 한참후에나 온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안절부절 하면서 서있는데 어떤 차량이 뒤에서 비상등을 키고 제차 뒤에 멈추더니
    한 남성분이 내려서 "괜찮으세요?" 하면서 저에 고장난 차량을 우측 갓길로 함께 밀어서 이동시켜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전 안심이 됐고 그분께 감사의 인사의 드리기도 전에 벌써 그분은 차에타서 갈길 가시더군요
    그분의 따뜻한 배려로 인해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던 하루였고 다음에 마주치면 꼭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https://www.facebook.com/songhee86/posts/2537927343160956

    • 동국제강 2019.11.14 14:09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장송희님 동국제강 11월 ‘따뜻한 난로처럼 나에게 따스함을 주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이벤트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당첨되신 경품 < 스타벅스 디저트세트(가나슈케익+아메리카노1잔) > 발송은 취합된 번호로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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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송희 2019.11.16 12:39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보 입력했어요 ^^

  • 이수진 2019.11.12 23:11 ADDR 수정/삭제 답글

    회사가는길에 작은 개인 카페가 있어요. 아침엔 주로 별다방을 이용하지만
    아침출근시간에 주문 대기순서가 길다 싶으면 늦을까봐 종종 이용하는 카페죠.
    계산대 앞에 작은 모금함이 있고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기부한다고 되어있었죠.
    잔돈들이 주머니에서 소리날때나 가끔 착한일하고 싶을때 소액을 모금함에 넣기는 했지만
    정말 청소년에게 기부가 될까 의심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 주문하고 커피기다리면서 입구쪽 작은 게시판을 우연히 봤는데
    사장님께 남기는 쪽지가 남겨져있더라구요. 내용은 선물해주신 점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어요. 작은 모금함이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쓰이고있구나 생각하니까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더라구요. 의심부터했던 제가 부끄러워지기도하구요.
    앞으로는 더 자주 이 카페에 들릴것 같아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316196095345655&id=100008658602999

    • 동국제강 2019.11.14 14:11 신고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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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호 2019.11.12 23:22 ADDR 수정/삭제 답글

    https://story.kakao.com/ntjiho/DLH9lwDNfP0
    공유합니다.

  • 최승민 2019.11.12 23:23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제 친구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친구가 알바를 하는데 알바하면서 돈을 많이 못 벌어도 항상 기부를 열심히 하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서 정말 존경하고 있어요! 나 혼자 잘 사는거 보다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언제나 이웃을 먼저 챙기고 열일하는걸 보면 이런 친구가 있어서 동갑이지만 정말 본 받을만한 거 같아요ㅎㅎ 시골에서 친구 할머니가 농사 짓는데 거기서 뭐 가져오면 항상 관리실에 갖다주면서 관리실 아저씨 고생 많으시다고 언제나 택배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드리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씩 박카스나 이런것도 관리실에 사 준다고 해서 왜 그렇게 하냐는거 택배를 많이 시키니 관리실 아저씨 고생한다고 고맙고 미안해서 그렇다고 하길래 원래 관리실에서 그런거 다 하지 않냐고 하니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면서 챙기는걸 보니 대단한 거 같아요!
    공유할게요!
    https://www.facebook.com/deniro817/posts/2500866576905551

    • 동국제강 2019.11.14 14:11 신고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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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연 2019.11.12 23:43 ADDR 수정/삭제 답글

    새벽에 출근하면서 제가 먹을 아침을 차려놓고 가고 저녁이면 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들을 잔뜩 손에 들고 오고 아르바이트가 늦게끝나서 매일 나를 데리러 나오고.. 사랑한단 말 한 마디 한 번 해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하는딸' 이라고 휴대폰에 단축번호 1번으로 저장해놓은 너무 좋은 '딸바보' 우리 아빠.. 그런 저희 딸바보인 아빠는 이제 저만의 아빠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빠곁에 제가 해줄 수 없는 것들을 채워줄 좋으신 분이 드디어 생겼어요.. 몇 년간 지켜봤지만 정말 변함없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더라구요..나랑 동생한테도 너무 잘해주시고..내가 채워줄 수 없는 아빠 옆에 빈자리를 평생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분이라면 믿고 아빠를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이제 내 걱정 너무 하지말고 나한테 미안해 하지도 말고 아빠 옆을 지켜준 그 분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아직도 내가 구직중이라 아빠한테 이렇다 할 선물 한 번 맛있는 밥 한 번 사드리지 못했는데 이 못난 딸 잔소리 안하고 늘 말없이 뒤에서 지지해줘서 고마워.. 꼭 취업해서 아빠 갖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줄거라고 내가 약속할게요.. 무뚝뚝한 달 자주 전화도 못드리고 애정표현도 못해봤지만 이렇게 이번 기회에 글로라도 남겨볼게 아빠 아빠는 늘 언제나 최고의 아빠였어 아빠가 내 아빠여서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딸이야 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446001902349303&id=100008185511872

  • 김미경 2019.11.13 00:05 ADDR 수정/삭제 답글

    최근에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이야기라면 저의 이웃집에 할머니가 편찮으신데 그집 아랫층에 사는 학생이 119 신고를 해 주어서 병원에 급하게 가셔서 위독한 것을 넘기셨다고 전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