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틸 스토리 #2] 럭스틸, 거리를 밝히다
[DK BRAND/제품소개] 2016.02.29 07:00

 

Luxteel Story #2
럭스틸, 거리를 밝히다

 

“내재된 가치에 비해 거리가 쇠락한 느낌이 있어 아쉬워요. 이 거리를 변화시킬 단초가 되는 건물을 만들고 싶습니다.”

 

건축가를 찾은 건물주의 첫 마디였습니다. 이러한 건물주의 의견은 김정임 건축가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합니다.

 

 

 

선정릉 근린빌딩

 

- 용도 : 근린생활시설
- 규모 : 지상 5층/지하 1층
- 설계면적 : 717.04 ㎡
- 설계사 : 김정임 건축가 / 서로 아키텍츠

 

선전릉 근린빌딩은 강남 내 평지 중 유일한 녹지공간인 선정릉을 마주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가는 건물 설계 시, ‘문화유산이자 동시에 자연유산인 선정릉을 건물 입주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 건축물에 쓰인 주재료는 럭스틸(Luxteel)입니다. 건축가의 말에 따르면 이미 프로젝트 초기부터 기본자재는 ‘금속’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연의 일치로 건축주가 금속 관련 일을 하고 있었던 데다,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쉽게 가공할 수 있는 높은 가공성도 럭스틸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 밤색 부식동 패턴

 

김정임 건축가는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선정릉과 어울리도록 밤색 부식동 패턴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럭스틸의 자연친화적 디자인, 각층이 어긋나게 쌓이면서 형성된 테라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교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연결고리’로 재탄생됐습니다.

 

 

▲ 선정릉의 오랜 세월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주름 잡힌 건축물

 

또, 단순히 문화재가 아닌 ‘오랜 세월 견디고 그 자리를 지켜온’ 선정릉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세월의 상징인 ‘주름’을 건물에 표현했습니다. 이런 미세한 주름을 표현할 수 있었던 건, 높은 가공성을 지닌 럭스틸이었기에 가능했죠.

 

 

▲ 자연을 품은 외부 계단

 

건물 외부 계단 벽면에는 특이하면서도 절묘한 느낌의 타공판이 설치돼있습니다. 계단을 걷는 중에도 외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과정적 공간’으로 만든 것이죠. 타공 방식은 최근 여러 프로젝트에도 적용돼 럭스틸만의 독특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럭스틸은 단순 건축자재에서 벗어나 많은 건축가가 선호하고, 특유의 감성적 느낌으로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돼 자연과 사용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시공/가공단계에서의 기능적 수요까지 충족하면서 설계사의 철학을 보다 깊이 반영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적 상상을 유발하는 새로운 개념의 건축자재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Architect 김정임
서로 아키텍츠 대표, 2012.10~

대표작
제일기획 오피스플래닝, 2012
제일기획 저층부 리뉴얼, 2012
더 사우쓰 오피스플래닝, 2011
한남동 라테라스, 2011
배재대학교 하워드관(유아교육센타), 2010
서울스퀘어(구 대우센타빌딩) 리모델링, 2009
인천도시축전기념관(현상 당선), 2007
네티션닷컴별관, 2006
구미동 빌라, 2004

 

수상내역
카이스트 IT융합센터 현상설계(우수상), 2009
선촌리 저층집합주택 현상(우수상), 2007
죽전 1301 하우징 현상(우수상), 2006
용인 동백 환경친화적 주택단지 PF사업(당선),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