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스틸레포트 인도네시아
[DK BRAND/철이야기] 2018.07.12 18:35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걸쳐 있는 섬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18,108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도시로는 자카르타, 수바라야, 덴파사르, 마카사르 등이 있습니다. 한국한자음으로는 인도니서아(印度尼西亞)의 줄임말인 인니(印尼)로도 불립니다. 인구는 약 2억 6천만명으로 세계에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4번째로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는 이슬람교가 강세라 무슬림이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개 종교(이슬람, 개신교, 로마, 가톨릭, 힌두교, 불교, 유교)의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다만 특이한 점은 무신론자는 공산주의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분증에 반드시 자신이 어떤 종교를 믿는지 명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공용어는 말레이어의 방언인 인도네시아어로 인도네시아의 국어입니다. 인도네시아어는 말레이어가 달리 표준화된 형태로서 1928년 청년단체가 말레이어를 약간 개정하여 인도네시아어로 제정한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는 네덜란드어가 공용어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네덜란드어 사용이 금지되고 일본어와 말레이어가 공용어 기능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네덜란드어가 거의 쓰이지 않지만, 70세 이상의 노령 인구는 네덜란드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지인이 85% 정도이고 그 외 민족이 15%를 차지합니다. 그 중, 한국인은 35,000여명 가량 거주하며,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 28,000명, 수바라야 1,800명, 반둥 900명, 발리 600명등으로 분포한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농업국입니다. 취업인구로 보나 국민소득으로 보나 농업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의 국토 면적중 농지면적은 33만 km2로 전 국토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상공업의 발달로 국민들이 어느 정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으나 빈부의 격차가 심한 편이고. 공업은 350년간 네덜란드 식민지로 있으면서 네덜란드 공업제품의 시장이 되어 있던 관계로 극히 후진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최근에 정부는 경제계획으로 공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불안정한 정치정세와 자금의 부족 및 기술자의 부족 등, 악조건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철강협회는 지난해(2017년) 7월 4일 인도네시아 철강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 해외 진출 고로제철소인 크라카타우 포스코의 사업 확장에 정책적 배려를 요청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증가의 역동성, 풍부한 천연자원 등으로 오는 2030년에는 세계 7위의 경제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시장으로서 현재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은 "인니는 우리의 중요한 수출시장이자 투자대상국으로 현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문제를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의했다" 면서 "앞으로도 신흥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보호주의 파고를 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출처 :  http://www.betanews.net/article/739455)



하지만 올해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한국, 중국 등 세계 철강업계가 동남아시아의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의 철강산업시장 보호를 위해 철강 수입 규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기회의 땅으로 불릴 정도로 철강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중국 철강업계가 철강 생산지를 동남아로 옮기는데 이어,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현지기업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300만t 규모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이미 운영 중입니다. 이처럼 수입산 철강제품이 증가하자 인도네시아 정보는 철강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 생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할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 당국 관계자는 "현재 국내 조강 수요가 약 1400만t에 달하는데 국내 조강 생산량은 연간 8~900만t"이라며 "나머지는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어, "국내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개발, 적용해 효율성과 생산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철강업계 인력 확보를 위해 직업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자국 제품의 사용을 늘리기 위해 품질 개선과 생산 증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아직 인도네시아 철강 기술이 크게 발달하지 않은 만큼 현지에서 동국제강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에 철강을 수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현지인들을 위한 철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좋은 평판과 동시에 점유율을 증가시키는 시장 개척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철강리포트 인도네시아 편이었습니다. 기회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동국제강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