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탐구 - 초경량 노트북의 비밀은 ○○○○에 있다?
[DK PLAY/트렌드] 2018.07.11 18:18



팀 프로젝트와 과제의 홍수 속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회사 밖에서도 업무처리를 하는 회사원들에게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은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죠. 이동 중에도, 강의실에서도, 카페에서도 노트북 하나면 마음이 든든해지잖아요.


하지만 이런 노트북이 돌덩이처럼 무겁다면? 종일 들고 다니느라 어깨 아프고, 팔 아프고.. 다들 한 번쯤 경험해보셨죠? 이제 이런 걱정은 NO!




1kg도 넘지 않는 초경량 노트북의 시대가 왔어요! 기네스북에 따르면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의 무게가 860g이라고 해요! 그토록 무겁던 노트북은 어떻게 가벼워질 수 있었을까요? 가벼운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제조사들은 소재에 대한 고민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해요. 그 결과! 열쇠는 '마그네슘 합금'이 쥐고 있었죠.





마그네슘은 지구상에서 8번째로 많은 원소로, 현재 상용되는 금속 중 가장 가벼운 금속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하고, 각종 원소를 추가하여 피삭성(금속을 깎아 가공이 가능한 성질)을 좋게 한 경합금이 바로 마그네슘 합금이죠. 주로 알루미늄, 아연, 망가니즈 등과 합금을 만든다고 해요.


마그네슘 합금은 보통 90% 이상의 금속 마그네슘을 포함하는데, 밀도는 플라스틱과 비슷하면서 강도는 강철과 비슷합니다. 또한 첨가되는 금속의 종류와 양에 따라 가벼우면서도 기계적, 열적, 내부식성이 우수한 여러 합금을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항공기와 자동차 같은 경량화가 필요한 제품을 만들면서 마그네슘 합금의 이용이 늘어나고, 새로운 마그네슘 합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마그네슘 합금은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 노트북, 휴대폰, 카메라 등 각종 휴대용 전자 제품에 많이 사용돼요. 최근에는 주방 기구 같은 여러 가정용품에서도 쓰인답니다.

(▲내용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그네슘)


노트북 제조사들은 노트북의 무게뿐만 아니라 내구성까지 챙기기 위해 아직도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나사의 무게까지 줄이려는 노력도 한다고 해요. 노트북 무게는 얼마나 더 가벼워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로 만들어 낸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변화를 기대해보며, 신소재 탐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