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유엔씨,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봉사활동
[DK LIFE/나눔의철학] 2018.06.18 18:07



이른 무더위가 한창인 6월, 여의도에 위치한 샛강 생태공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쑥쑥 자라는데요. 숲을 푸르고 건강하게 만드는 식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식물도 있다고 합니다. DK 유엔씨 직원들이 이 식물 퇴치를 위해 나섰다고 하는데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유엔씨 직원들의 하루, 함께 가볼까요?



6월 15일 DK 유엔씨 임직원 봉사단 우더루(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사무실 주변인 여의도 환경 봉사 활동에 앞장서던 유엔씨였는데요. 이번 여의도 공원 생태계를 위협하는 교란 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김광선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안내소에 모인 우더루 봉사자들. 바로 생태계 교란 식물과 제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기위해선데요. '환삼덩굴', '가시박' 등의 식물은 주변 식물들의 성장을 저해하면서 숲의 생태계를 망치죠. 주로 4~6월이 적절한 제거 시기라고 하는데요. 교란식물들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뽑기 위해 꼼꼼히 설명을 듣습니다.



봉사자의 시범을 보며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생태계 교란 식물은 다른 풀들과 육안으로 구별이 어렵거나 엉켜있기 때문에 꼼꼼히 보고 작업해야 합니다.



능숙하게 식물을 제거하는 직원들이 있는 반면 질긴 풀 때문에 뽑는데 애를 먹는 직원들도 있었죠. 그럼에도 모두 즐겁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산처럼 쌓인 식물더미가 곳곳에 생겼는데요.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여의도 공원이 꽤 말끔해졌죠. 봉사 시간이 끝났는데도 풀 뽑기를 멈추지 않는 직원들이 생기는 재미있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힘들지만 뿌듯한 봉사활동을 마친 '우더루' 봉사자들. 얼굴에는 땀이 흘렀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오늘 하루가 즐거웠음을 말해줬는데요. '우더루' 분들을 한 번 만나볼까요?


▲DK 유엔씨 박주영 과장


Q.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봉사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요새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땀 흘리니 좋네요. 또 이렇게 땀 흘리면서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 평소에 환경 봉사활동을 해본 적이 있나요?

A. 환경 봉사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전에 복지 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닌 적은 있어요. 복지 센터의 지체 장애인들을 돕는 봉사였습니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봉사활동이 있으신가요?

A. 아, 있어요! 집을 짓는 봉사를 해보고 싶은데요. 평소에 손으로 만드는 활동을 좋아하는데 집을 짓는 법도 배우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꼭 이런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DK 유엔씨 강경혜 사원


Q. 오늘 고생하셨는데 소감을 들어보고 싶어요. 어떠셨나요?

A. 제가 2월에 입사했는데 '우더루'로서 오늘 첫 봉사활동이에요. 이전에 회사 홈페이지에서 우더루의 의미를 봤을 때는 '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였는데 막상 봉사활동을 해보니 '우리가 함께 해 더 좋은 하루'였던 것 같아요.


Q. 평소 봉사활동을 자주 다니시나요?

A. 학생 때는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경험하는 일이 많았는데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러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DK 유엔씨에서 진행하는 여러 봉사활동 등을 보며 저 역시 능동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다음에 해보고 싶은 봉사활동이 있으신가요?

A. 연탄봉사를 정말 해보고 싶어요. 이번 여름에는 잡초 뽑기로 깨끗하고 뿌듯한 여름이 되었는데 겨울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탄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DK 유엔씨 구진철 사원


Q. 사무실과 가까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봉사활동을 기획한 이유가 있을까요?

A. 사실 바쁘게 출퇴근을 하다 보면 회사 주변의 자연 환경을 느끼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퇴근 전 잠시 시간을 내 머리도 식히며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또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Q. 봉사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호응이나 참여도는 높은 편인가요?

A. 네, 이번에도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참여자가 40여명이나 됐어요. 저 역시 업무에 부담이 덜 가는 시간으로 봉사를 진행했죠. 임직원 모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서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Q. 매년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DK 유엔씨의 기업문화와도 관련이 있나요?

A. 다양한 팀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소통하고 협업한다는 점이 DK 유엔씨의 기업문화인데 이게 봉사 활동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또 많은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활동 자체가 저희의 기업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나의 주변 환경을 위해,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DK 유엔씨 봉사단의 이름인 '우더루'의 의미가 전해져 오는 시간이었는데요. '우리가 있어 더 좋은 하루'를 보낸 DK 유엔씨 임직원들, 앞으로도 D'Blog에서 더 많은 하루를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