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달, 5월]연휴에 즐기는 의미있는 궁궐 축제,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
[DK PLAY/트렌드] 2018.05.04 16:52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시내 각 고궁에서 전통과 현대가 한데 어우러진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4월 28일, 세종대왕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개막제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 가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축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4대궁 및 종묘에서 진행되는 본 축전은 각 장소의 매력을 살린 프로그램이 무려 34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 기대되는 몇 가지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종묘>

첫 번째 추천 프로그램은 종묘입니다. 종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의 제사 의식 '종묘대제' 를 비롯해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종묘 묘현례'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묘의 장엄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며 종묘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종묘대제 일정은 5월 6일 10시부터 종묘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출처 : 문화재청


<꽃 피는 광화문>

두 번째 추천 프로그램은 산대희 꽃 피는 광화문 입니다. 산대희는 고려와 조선에 걸쳐 국가가 주도한 가장 큰 규모의 축제 행사였습니다. 1784년 정조 때 공식적으로 폐지된 이후 234년 만에 처음 광화문 앞에서 선보이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신대를 배경으로 펼쳐 보이는 각종 연희들의 총 집합체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입니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5월 5일까지 11시와 15시 두 차례 진행됩니다!



<대한제국과 가배차>

세 번째 추천 프로그램은 대한제국가 가배차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애호가였던 고종 황제가 마시던 방법 그대로 커피를 만들고 시음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양탕국 커피문화마을에서 오신 바리스타 분이 커피와 관련된 단어들과 커피 내리는 방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기념품으로 커피를 시음했던 사기잔도 선물로 주시니 꼭 체험해보는 게 좋겠죠? 덕수궁 석조전 분수대 옆에서 5일과 6일 양일간 14시와 16시 두 차례만 운영되며 선착순 접수입니다:)



 <백희가무>

네 번째 추천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유선 백희가무 공연 입니다. 판소리, 부채춤, 처용무, 승무 등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다양한 공연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판소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형유산으로 그 예술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꼭 참석하는 게 좋겠죠? 덕수궁 석조전 분수대 앞에서 5월 4일부터 5월 6일 3일간 12시 30분에 진행됩니다.




<궁중극-세종이야기> 

마지막 추천 프로그램은 궁중극-세종이야기인데요! 과거에서 현재를 넘어 미래를 밝히는 세종의 업적과 정신을 표현한 융·복합 퍼포먼스 궁중극으로 경복궁에서 열리는 뮤지컬 세종이야기 <왕의 선물>을 창경궁 문정전 공간에 어울리도록 재구성하였습니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 보시는 분이나 세종대왕 이야기를 어떻게 뮤지컬로 풀어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보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궁중극-세종이야기>는 창경궁 문정전에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20시부터 21시 15분에 진행될 예정인데요!



아래는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시간이 나와있는 표와 셔틀버스 시간표입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궁궐 봄축제 놀러 갔다 오세요:)


▲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클릭 후 확인)


▲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