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긴장되던 첫 출근, 그리고 좌충우돌 1년이 지났습니다. 사무실 전화 받기도 어색했던 신입사원들은 이제 각 팀에서 어엿한 제 몫을 하고 있는데요. 입사 2년차를 맞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동국제강 그룹연수원 후인원에 다시 모였습니다. 반가움 가득했던 OT부터 나의 업무를 돌아보고 성장 계획을 세운 알찬 2박 3일의 과정을 D’Blog에서 만나보시죠!



동국제강그룹연수원 대전 후인원에서 1월 29일부터 2박 3일간 ‘2018 신입사원 follow-up’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대상은 2017년도 1월에 입사한 16명의 신입사원들인데요. 2017년 1월 2일 실시된 신입사원 과정에서 꼭 1년만이죠. 



첫 일정은 사업장이 달라 오랜만에 만난 신입사원들을 위한 시간이었는데요. 종이에 적힌 손금 해설서를 보고 서로의 손금을 봐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죠. 이후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에서는 “1년 동안 마음의 근육이 많이 단단해졌다”,  “열심히 일한 후 안전모에 눌린 내 머리가 이제는 제일 멋있어 보인다” 등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소통의 시간 이후에는 빠질 수 없는 팀워크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팀을 이뤄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던 신입사원들은 이후 이어진 볼링게임까지 신나는 1일차 일정을 마쳤습니다. 



     2일차는 상사, 동료, 후배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본격적인 팔로워십 교육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직접 겪어본 소통 경험이 있어서인지 신입사원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교육을 들었는데요. 이후 스마트 워킹시간에는 자신의 업무 방식을 재점검해보며 효율적인 업무 방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죠. 3일차에 이루어진 셀프리더십 교육에서는 초심을 되새기고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사원 Interview


2박 3일간의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4인의 인터뷰도 한 번 들어볼까요?


     ▲봉강사업본부 환경안전팀 이진범 사원 


Q. 이번 Follow-up 교육을 받은 소감이 어떠신가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잘했던 점은 무엇이고,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교육을 받고 서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공유하면서 이야기한 것이었어요. 


     ▲지원실 대외협력팀 김륜현 사원


Q. 1년 동안 본 동국제강은 어떤 회사인가요?

동국제강은 저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회사였습니다. 대외협력팀에서 저는 사회공헌과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팀 전체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 건축공모전, 그린캠페인 등의 행사를 수행하며 저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신입사원들과 달리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지난 1년간 많은 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Q.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저의 업무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서툰 신입사원이어서 놓친 부분이 있다면, 올해에는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완벽’하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년에 소홀했던 자기계발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회사에 적응하느라 저에게 집중할 시간이 없었는데, 다시 취미생활과 영어공부를 하며 소소한 재미를 찾을 계획입니다.


     ▲냉연사업본부 Luxteel생산팀 허수민 사원


Q. 예기치 못한 문제 때문에 힘든 적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설비 합리화 기간이 1년간 회사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계획보다 실제 공사에 변수가 많아서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현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다 들으려고 하니 정말 정신 없더라고요. 한달 여간 공사 진행하면서 힘든 기억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새로운 일을 경험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형강사업본부 설비관리팀 정지용 사원



Q. 일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올해 2월에 형강사업본부 포항 제강소에 대보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대보수이기 때문에 공사 검토서와 시방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해결했고 야간 근무도 하게 되었죠. 이 모든 과정을 끝내고 본부장님의 결재를 받았던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들어올 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회사에 들어와서 후회된 점은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았던 거예요. 회사에서 하계휴가나 집중휴가를 활용할 수 있지만, 학생 때처럼 장거리 해외 여행을 가기는 힘들거든요. 입사하시기 전에 꼭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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