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의 고급 건축내외장재, 럭스틸(LUXTEEL)로 시공된 ‘한내 지혜의 숲’이 8월, <2017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제35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 건축물에게 수여하는, 건축분야의 권위 있는 상입니다. 이번 2017 대상을 수상한 ‘한내 지혜의 숲’은 문화시설에 소외돼있던 노원구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정받아 총 93개의 응모작 중 전문가, 시민들의 평가에 의해 최고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내 지혜의 숲은 기존 도서관들과 달리 독특한 외관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이 건물을 설계한 운생동건축사무소의 장운규 교수는 ‘도시 속 산·숲·나무의 겹침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합니다. 산의 형상을 띤 지붕이 겹쳐진 틈은 유리로 시공되어 낮에는 따스한 햇빛이, 저녁에는 불빛이 번져 나와 주변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데요. 이런 외관을 가능케 한 것은 바로 외벽과 지붕에 적용된 동국제강의 럭스틸(LUXTEEL)입니다. 



럭스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내외장재로 많은 건축가들의 관심을 받아 왔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장운규 교수와는 2015년 서울 건축문화제 전시장인 ‘럭스틸 마운틴(LUXTEEL Mountain)’로 시공하면서 그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장 교수는 뛰어난 디자인, 내구성과 가성비뿐 아니라 순환과 재생의 개념까지 포용한 럭스틸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한내 지혜의 숲 내외부에도 이를 적용하게 됩니다. 주변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공공건축물을 짓고자 한 장 교수의 의도와 럭스틸이 부합했기 때문이죠.   



보통 공공시설 프로젝트는 건축가들 사이에서 퀄리티를 올리지 쉽지 않은 ‘난제’로 통하는데요. 적은 예산과 지자체·주민 등 다수의 만족도를 높여야 하는 등 많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한내 지혜의 숲은 럭스틸 적용으로 그런 제약을 극복함과 더불어 사용자인 ‘노원구 주민’들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공간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현재 동국제강의 럭스틸은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하나인 ‘다시 세운 프로젝트’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운상가의 역사와 터전은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소비/휴게공간을 조성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는 럭스틸이 가진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죠. 


도시와 자연,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경계선을 아름답게 이어나가는 럭스틸. 다음엔 또 어떠한 시민들의 공간에 스며들게 될까요? 럭스틸의 다음 행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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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름 2017.08.23 13:1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댓글을 달게 만드는 멋진 건축물이네요..

  • 박진희 2017.08.26 09:1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철이 만드는 예술...정말 멋집니다!!

  • 황혜진 2017.09.12 09:2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ㅎㅎ 럭스틸 정말 이름도 멋집니다.

  • 장지훈 2017.10.31 11:1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실제로 보면 더 멋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