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활동]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추억 만들기
[DK LIFE/나눔의철학] 2017.07.10 15:17

2017년 7월 7일은 동국제강이 창립한 지 6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매해 엄숙한 분위기의 ‘창립기념식’이 거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 본사에서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각 층 사무실마다 직접 방문, 임직원에게 상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는데요.  오후에는 ‘63’을 맞추는 다트게임과 피자파티가 진행되면서 회사 생일을 더욱 즐겁게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 


동국제강의 창립기념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동국제강은 2012년 창립기념일에 사내 봉사단 ‘나눔지기’를 창단한 이후 매년 7월 7일마다 전국 사업장 인근 아동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창립기념식은 생략됐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올해에도 계속됐습니다.  


본사 나눔지기는 중구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쿠킹카페’를 방문해 달콤새콤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년에 4~5차례는 정기적으로 방문한 덕분인지 아이들은 금세 봉사자들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는데요. 카페에 도착해 조리용 위생모와 앞치마를 챙겨 입은 일일 꼬마 셰프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교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지금부터 쿠키를 만들 거예요. 다들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쿠키를 만들어봐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아이들은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 쿠키를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하얀 반죽으론 얼굴과 눈을, 검은 반죽으론 수염을, 빨간 반죽으론 목걸이를. 그렇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반죽을 조몰락거리는 아이부터 두 손으로 꾹꾹 눌러대는 아이, 손톱으로 모양을 만드는 아이까지 저마다의 스타일로 정성스레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동국제강 나눔지기들은 아이들의 ‘보조 요리사’가 되어 주었는데요, 몇몇 봉사자는 오히려 아이들보다 더 즐거워하며 베이킹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 저녁을 먹으면서 곧 완성될 쿠키가 어떤 모습일지, 맛은 있을지 왁자지껄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30여분이 흐르자, 조막만한 손으로 빚었던 반죽이 알록달록 예쁜 색깔이 입혀진 쿠키로 탄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쿠키가 비닐에 담기자, 기쁘면서도 “벌써 끝났어요? 언제 또 해요?”라는 섭섭해하는 아이들. 이날의 요리 체험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나눔지기들은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씩씩하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본사 외에도 포항에서는 워터파크 체험, 인천과 당진공장은 도자기/화병 만들기, 부산과 신평공장 나눔지기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발걸음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 염명석 2017.07.10 17:2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나눔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남은 하루였겠네요~^^ 봉사하시는 분들과 아이들의 표정이 상당히 밝은 것으로 볼 때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

  • 황혜진 2017.07.17 13:5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쿠키만드는거 재미있는데 !! 도라에몽 너무 귀여워요!!

  • 김백준 2017.07.18 15: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아이들 참 좋아하는데요..
    다음번 봉사활동에 참가 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