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틸스토리 #16] 월계동의 숨은 보석 ‘한내 지혜의 숲’
[DK BRAND/제품소개] 2017.07.03 14:32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공릉역으로 넘어가는 한천교 부근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빼꼼, 모습을 내민 건물 한 채가 있습니다. 뾰족한 지붕들이 모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바로 ‘한내 지혜의 숲’입니다. 


월계동 한내근린공원 안에 위치한 ‘한내 지혜의 숲’은 <책 읽는 노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3월 27일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본래 이곳은 공원 내 고장난 분수대가 있던 자리로 쓰레기와 아이들의 안전 지적이 끊이지 않던 장소였는데요. 주민들이 위원회를 구성해 이용객이자 주인으로서 직접 문화공간을 짓고, 운영하기로 하며 탄생한 곳입니다.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에 소외돼있는 월계동 주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일종의 ‘문화센터’가 된 것이죠. 

 

 

지혜의 숲은 약 100평 남짓 되는 공간에 지상 1층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건물 외관은 나무의 모습을 본떠, 멀리서 보면 마치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룬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외관 형태는 한내근린공원의 조경과 조화롭게 어울려 어색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는 바로 한내 지혜의 숲에 럭스틸(LUXTEEL)을 제공한 ‘동국제강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즐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이러한 건물 형태를 결정하게 된 것인데요. 외벽과 지붕 1,100m2에 럭스틸을 적용하는 한편, 지붕과 벽 일부에 유리를 시공해 청량한 숲의 기운과 따스한 햇빛이 스며들도록 했습니다. 


내부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 이웃들과 소통하며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북카페, 방과 후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학습지원실,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각 공간은 ‘숨바꼭질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들쑥날쑥 이어지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동안, 엄마아빠는 커피 한 잔 즐기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한내 지혜의 숲. 도서관 운영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용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황혜진 2017.07.17 13:5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천장의 창문이 인상적입니다. 햇살받으면서 책읽으면 술술 읽힐 듯 !! ^,^

  • 김백준 2017.07.18 15:1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건물이 주변과 잘 어울리고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듭니다. 역시 럭스틸 이네요!